벼는 논에서 자란다8 퇴근후에 논으로 향하였다. 비가 내린 오후여서 논으로 향하는 마음은 아이를 돌보는 듯한 맘으로 출발하였다. 안동시청 표지가 보인다. 북문을 향하여 가는 빠른 길이다. <아래는 2012.7.11 사진> 호박덩쿨이 "올해 논농사 잘 되길~" 기대하는 내마음처럼 몸집이 커졌다. 3일 사이에 벼.. 농사이야기 2012.07.12
벼는 논에서 자란다7 <비가 내린다. 가뭄을 젖시는 단비이다. 몸을 씻어내고 내일을 뿌려주는 희망이 내렸다. 비가 내린 거리에는 무지개처럼 오색의 빛들이 아름다웠다. 인생이 아름답듯이 오늘이 아름답다. 2012.7.7 사진> <아래는 2012.7.7 사진> <아래는 2012.7.8 사진> 농사이야기 2012.07.11
벼는 논에서 자란다5 <아래는 2012.6.29 사진> <아래는 2012.6.30 사진> <아래는 2012.7.1 사진> 농사이야기 2012.07.10
벼는 논에서 자란다2 <아래는 2012.6.20-21 사진> <아래는 2012.6.23 사진> <아래, 큰집 논에 잡초가 가득합니다. 작년 우리 논을 보는 듯> 농사이야기 2012.07.10
벼는 논에서 자란다1 <아래 2012.6.16 사진 > <아래 2012.6.17 사진 > <아래 2012.6.18 새벽사진 > <아래 2012.6.19 새벽사진 > 농사이야기 2012.07.10
논은 비를 기다린다-풍년새우 사진 비를 기다린다. 내일부터 기다리는 비가 내린다고 한다. 그러나 장마비다. 벌써 여름이 깊어 간다. 논에는 벼가 점점 사춘기의 소년처럼 변해가고 있다. 몇일전의 모습과 다르게 점점 변해가고 있다. 제법 대열을 갖추고, 군인들이 사열을 하듯 대오를 맞추고 일제히 하늘을 향해 기지개.. 농사이야기 2012.06.29
친환경농법 우렁이논 <우렁이 알> 안동지역중에 풍산읍에서 하회마을 가는 길에는 넓은 들이 펄쳐져 있다. 1982년 고등학교 때인가 그 넓은 들을 보고 우리지역에 있었다는 것에 놀랐다. 안동시내에서 북쪽인 북후면, 녹전면이나 동북방향의 예안면과 도산면쪽에는 남쪽에 위치한 일직면, 임하면, 길안면.. 농사이야기 2012.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