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깨털기 수확2026.09.13. 무더위가 한창 지속되고 있던 8월 23일, 일요일. 늦은 감이 있지만 조심스럽게 참깨를 베었다. 낫으로 베면 익은 것들이 떨어 질까 조심스럽게 전지가위로 잘랐다. 그리고 올해에는 베어 낸 참깨를 삼각으로 묶어 세우지 않고, 25mm 하우스 직 파이프를 고추지지대에 걸쳐서 세워 놓아 나중에 털기 쉽게 하였다. 그러나 며칠 후 무게에 견디지 못하고 지지대가 넘어지고 말았다. 참깨는 넘어지면 다 으러지게 된다. 긴급하게 2시간 조퇴하여 참깨를 아래쪽으로 옮기며 다시 세웠다. 빨리 할려고 속도를 내어서 땀을 많이 흘리고 무척 더웠다. 올 여름은 매번 옷이 젖고, 장화속에 땀이 고여 질퍽할 정도로 덥고 바쁘게 일을 했었다. 너무 늦었지만 세워 놓은 들깨를 털며 수확하였다. 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