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살기 435

<거제집시여행> 매미성, 농소몽돌해수욕장, 대항항포진지동굴, 더가덕카페

매미성, 농소몽돌해수욕장, 대항항포진지동굴, 더가덕카페2024.06.06~06.08나는 이번 여행을 "집시여행"이라 칭함(여행을 하다가 차가 멈추는 곳에 정박함) ​안동출발⇒저구항도착⇒명사해수욕장(1박)⇒신선대⇒바람의 언덕⇒거제케이블카⇒학동흑진주몽돌해수욕장⇒마소마테카페⇒지세포라벤다공원⇒지심도⇒매미성⇒농소몽돌해수욕장(1박)⇒대항항포진지동굴⇒더가덕카페⇒남대구⇒안동행⇒도착⇒행복만땅  https://www.youtube.com/watch?v=3hY2V-s7xMk

느리게 살기 2024.06.10

<거제집시여행> 거제케이블카, 학동흑진주몽돌해수욕장, 마소마레카페, 지세포라벤다공원, 지심도

거제케이블카, 학동흑진주몽돌해수욕장, 마소마레카페, 지세포라벤다공원, 지심도2024.06.06~06.08나는 이번 여행을 "집시여행"이라 칭함(여행을 하다가 차가 멈추는 곳에 정박함)  ​안동출발⇒저구항도착⇒명사해수욕장(1박)⇒신선대⇒바람의 언덕⇒거제케이블카⇒학동흑진주몽돌해수욕장⇒마소마테카페⇒지세포라벤다공원⇒지심도⇒매미성⇒농소몽돌해수욕장(1박)⇒대항항포진지동굴⇒더가덕카페⇒남대구⇒안동행⇒도착⇒행복만땅   https://www.youtube.com/watch?v=DW7Sk1Q08ro   그 시절 읽고, 외우고, 흥얼거리던 "얼굴"그리고 서울 청량리행 비둘기호 기차안에서 낮선 여자에게 전해주던 그 詩이다.

느리게 살기 2024.06.10

<거제집시여행> 저구항수국, 명사해수욕장, 신선대, 바람의 언덕

저구항수국, 명사해수욕장, 신선대, 바람의 언덕2024.06.06~06.08나는 이번 여행을 "집시여행"이라 칭함(여행을 하다가 차가 멈추는 곳에 정박함) ​안동출발⇒저구항도착⇒명사해수욕장(1박)⇒신선대⇒바람의 언덕⇒거제케이블카⇒학동흑진주몽돌해수욕장⇒마소마테카페⇒지세포라벤다공원⇒지심도⇒매미성⇒농소몽돌해수욕장(1박)⇒대항항포진지동굴⇒더가덕카페⇒남대구⇒안동행⇒도착⇒행복만땅  https://www.youtube.com/watch?v=n208bJerI3Y

느리게 살기 2024.06.10

경북 영덕군 강구 동해 소라모임

경북 영덕군 강구 동해 소라모임 2024.04.06.토요일 "소라" 소라는 바다를 품고 있다. 바다에 대한 동경이 껍질속에 숨겨져 있다. 귀에 가까이 대면 소리가 들린다. 오래동안 귀를 대고 있으면 바다에 빠져드는 듯한 환청이 들린다. 옆에서 치근대는 친구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바다를 보지 못한 옛 기억에 소라는 귀한 것이였다. 자꾸 귀를 대고 싶어진다. 모두가 소리를 들으며 바다를 생각한다. 소라는 작은 껍질속에 큰 바다를 가지고 있다. 커다란 소리로 옛 추억을 떠올린다. 어린시절의 동경이 담겨져 있다. 바다와 소라에 대한 짧은 생각이다. ​ 수영팀에서 오랜만에 영덕 바다를 가기로 하였다. 특히 소라의 쫄깃한 맛을 즐기기 위해 경매를 통한 구입과 참가자미회를 준비하였다. 소라는 다른 때보다 비싸지..

느리게 살기 2024.04.09

친구 자녀 결혼식 참석후 수원과 단양나들이

친구 자녀 결혼식 참석후 수원과 단양나들이 2024.03.30. 토요일 이제는 서서히 자녀들이 결혼을 하는 나이가 되었다. 고향친구들 중에 여자들은 벌써 할머니가 되었고 손자손녀가 학교에 가고 할머니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은 처지가 되었다. 이번에 결혼하는 사위가 요즘 전공의 파업을 하고 있는 의사이고 친구딸은 치과의사이다. 아들이 한의사이며 첫째이지만 둘째가 딸이어서 먼저 보내는 모양이다. 객지에서 자녀들의 뒤바라지 하느라고 고생도 많았으리라~ 서울 강남 청담동 결혼식장은 규모가 작았다. 안동에 있는 호텔 결혼식장보다 아담하였고 부페음식은 조금 못한 것 같았다. 대신 특정지역에 한정되지 않는 음식들이 골고루 있는 것 같다. 특히 전라도에서 즐겨먹는 홍어회가 있어서 한조각 맛만 보았다. 그날 저녁 혼주친구..

느리게 살기 202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