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논뚝베기와 산추열매 따기 <20130908> 논에는 물이 모자란다. 주간에 비가 내리기는 하였지만 5mm이내로 아스팔스만 살짝 젖시는 수준이였다. 논은 갈라지지는 않았지만 나락이 여물려면 물이 충분한 것이 좋다고 하였다. 일요일 오전에 논에 갔다가 고라니 새끼2마리가 논에 숨어 있었다. 논을 다녀도 쫒아 내.. 농사이야기 2013.09.09
야관문(夜關門), 비수리 채취 야관문(夜關門), 비수리 채취 ≪ 야관문(비수리) ≫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반관목. ▶ 부작용없는 천연 비아그라 야관문 야관문은 콩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이다. 우리말로는 비수리라고 하며 한자로는 절엽철소추(截葉鐵掃帚), 야관문(夜關門), 삼엽초(三葉草), 야계초(野鷄草), .. 농사이야기 2013.08.25
개구리를 잡아 먹는 뱀 개구리를 잡아 먹는 뱀 2013.08.24 처서인 금요일 오후에 반가운 비가 내리는 논에 갔었다. 논뚝길을 걷다가 뱀이 개구리를 잡고 몸을 칭칭 감고 있었다. 논을 한바퀴 다 돌아 와도 도망가지 않고 있었다. 오히려 이제는 경계를 풀고 서서히 개구리먹는 것을 천천히 보여주고 있었다. 농사이야기 2013.08.24
처서의 논에서는 뱀이 개구리를 잡아 먹는다. 처서의 논에서는 뱀이 개구리를 잡아 먹는다. <2013.08.23> 처서 [處暑] 일 년 중 늦여름 더위가 물러가는 때 여름이 지나 더위도 한풀 꺾이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여 '처서'라 불렀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기운을 느끼게 되는 계절이다. 농부들은 익어가는 곡식을 .. 농사이야기 2013.08.23
논에는 물이 필요하다 <20130816> 삼척으로 올라가는 길에 잠시 논에 들렸다. 야영을 하기위해 풋고추를 땄다. 농약한번 치지 않는 친환경 고추이다. 다만 약간 매워서 그냥 먹기에는 힘든 사람도 있다. 그러나 아삭이 고추는 아주 맛있다. 폭염의 날씨가 계속되고, 비가 오지 않아서 논은 말라가고 있다. 3번 .. 농사이야기 2013.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