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 겨울여행2

강원도 영월 겨울여행2

2025.2.15~16

 

다음날 아침 영월 시내로 갔다.

tv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촬영지를 검색하였다.

세종장, 하나가축병원, 영월성당을 찾아 갔다. 영월 상설장터에도 들렸다.

영월시내를 벗어나 "영월 선돌"로 갔다.

겨울눈이 녹지 않은 경치가 겨울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경치가 좋아서 카카오 배경사진으로 바꾸어 놓았다.

다음으로 "한반도 지형"에 갔다. 입장료 없이 주차비 2,000원이 였다.

주차 후 조금 걸어서 가야 했다. 눈이 녹지 않아 눈을 조심스럽게 밟으며 갔다. 이곳도 겨울이어서 강이 얼어 있고 나룻배는 운행하지 않았다.

주천면 섶다리를 네비를 이용하여 갔다. 가는 길에 생선구이 맛집으로 "초원가든"입구에 차들이 길을 막을 정도로 많이 있었다.

섶다리에 갔다가 그곳에 다시 가 보았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워 가까운 "주천묵집"으로 갔다.

거기서 선돌과 한반도 지형에서 사진을 찍고, 찍어 주던 분당에서 오신 여자 5분을 거기도 또 만났다. 지극히 우연에 우연의 연속이다. 그녀들의 도움을 받아 주천묵집의 맛있는 음식들을 골라 시켰다. 그리고 "영월 겨울여행"을 마치고 제천 의림지로 향하였다.

잠시 그곳을 걸었는데 무척 추웠다. 그래서 기념관에 들렸다가 안동으로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