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녹전면 구송리 지례산소 벌초2024.09.14. 토요일 추석 전에 벌초를 하기 위해 모였다. 추석이 되었지만 추석이 아니다. 가을이 아니라 여름이 계속되고 있다. 무척 더웠다. 안동시 녹전면 구송리 지례산소에 벌초를 다하고 큰집으로 돌아왔다. 모두 더위에 지쳐있다. 각각 집에서 반찬을 해 온 것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예초기를 고쳤다. 대구조카에게 지난 주에 빌려 주었는데 사용하느라고 힘들었을 것이다. 이렇게 시원하게 미리 고쳐주었으면 좋았을 것을~막힌 구멍으로 희석된 휘발류가 잘 내려오지 않아서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