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안동 낙동강변 가을꽃들의 향연이 시작되었다.- 태화동 하중보 초화단지 내 대규모 코스모스, 해바라기, 가우라 등 개화- 운흥동 그라스원 내 7만8천여본 핑크뮬리 분홍빛 장관 태화동 어가골교차로 아래에 위치한 낙동가람 사계절 초화단지에는 현재, 코스모스(1만여㎡)와 해바라기(2,500㎡), 가우라(7,000㎡), 구절초(5,000㎡) 등의 가을꽃들이 앞다퉈 만개하고 있다.2018년 조성 이후 안동의 가을관광명소로 입소문을 탄 운흥동 낙동강변 그라스원(약4,800㎡)에는 핑크뮬리의 개화도 시작되었다. 핑크뮬리는 9월말부터 11월 초까지 꽃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