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이야기

벼는 논에서 자란다10

무당 거미 2012. 8. 7. 22:25

 비가 내리다. 고마운 단비이다. 비는 대지를 젖시고, 농부의 마음을 시원하게 젖셔준다.

벼는 떠나지 못하고 늘 그 자리에서 서 있다.

가을을 꿈꾸기 위해 여름에 자란다.

 

<아래사진은 2012. 7. 15>

 

 

 자주 이용하는 철물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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