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이야기

풍년새우 발견

무당 거미 2012. 7. 13. 21:50

무엇인지 몰랐다.

논에서 발견하였다.

생긴 것이 특이하고,

또 알을 가지고 있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풍년새우"였다.

풍년새우는 순식간에 방향을 전환하기도 하며, 쉽게 숨어버린다.

농약이 없는 곳에 산다는 "투구새우"와 "풍년새우" 

요즘 보기 힘들다는 "풍년새우"를 우리 논에서 발견하게 되었다. 

참고1 : http://blog.daum.net/mifaff/13434510

참고2 : http://cafe.naver.com/fishdaegu/75034  >

 

 

 

 

 

 

 

 

 

 

 

 

 

 

 

 

 

 

 

 

 

 

 

 

 

 

 

 

 

 

 

 

 

<위 2012.6.30 풍년새우 사진>

 

 

 

 

 

 

 

 

 

 

 

 

 

 

 

 

 

 

 

 

 

 

 

 

 

 

 

 

 

 

 

 

 

<위 2012.6.29 사진>

  

풍년새우 : 절지동물 무갑목(無甲目) 풍년새우과의 갑각류.

  몸길이 15∼20mm이다. 민물에 사는 새우이다. 몸은 가느다란 원기둥모양이고 갑각은 없다. 제1 촉각은 가늘고 길다. 제2 촉각은 암컷은 잎모양이고 수컷은 낫모양이다. 잎모양 다리가 모두 11쌍 있으며 꼬리 끝에 가늘고 긴 1쌍의 꼬리다리가 있다.
  몸빛깔은 보통 무색투명하지만 때로는 연녹색이거나 다리에 붉은색 점무늬가 박힌 것도 있다. 등을 아래쪽으로 하고 다리를 움직여서 천천히 헤엄친다. 초여름에 논밭이나 작은 물웅덩이에서 볼 수 있다. 해에 따라 개체수에 변동이 많다. 한국·일본·중국(중부 및 북동부)에 분포한다.   [출처] 풍년새우 [豊年─ ] | 네이버 백과사전

<아래는 인터넷에서 받은 "풍년새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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