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밭 잡초정리 추석무렵부터 고구마수확 예정
고구마밭에 잡초(명아주와 참비듬)가 많다. 복골에 있는 잡초는 괜찮지만 고구마뿌리에 있으면 영양분을 가로채고 고구마 형성에 영향이 있다.
빨리 제거해 주어야 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였다.
고구마줄기가 많이 뻗어 나갔다.
잡초가 키도 크다.
고구마밭 잡초가 크다.
꿀고구마(베니하루까) 모종은 잘 자라 잡초가 자랄 자리가 없어서 잡초가 적다.
그러나 호박고구마는 처음부터 모종이 죽거나, 어느 정도 자란후(사름이 된 후)에도 죽어서 그 자리에 잡초가 많이 자랐다.
올해 고구마 모종 선택을 잘못하였다.
호박고구마 선택을 잘못하였다.
모두 작년처럼 병충해에 강하고 잘 자라는 꿀고구마(베니하루까)를 선택해야 하는데 종목선택을 잘못하였다.
아래 사진에 처럼 잡초가 무성하다.
다이소에서 무종자를 구입하였다.
와룡에 옥수수 베낸 자리에 두둑 중간으로 무를 심었다.
김장무로 사용해 보려고 심어 보았다.
그리고 이랑(두둑) 양쪽으로는 쪽파를 심었다.
올 초부터 보관하였던 쪽파를 2~3개씩 심었다.
잡초를 제거한 고구마 밭이다.
고구마가 햇볕을 많이 받아 더 잘 자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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