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뚝을 바르다가 쉬는 시간에 옆산에 올랐다. 잔대와 곰취나물이 있었다. 잔대의 종류도 많다. 고라니가 잎을 따먹은 흔적도 있다.
제법 많았다. 초등학교 뒷산 공동묘지길에 무척 많았던 기억이 난다.
6학년때 선생님을 따라 가던길에 캐 봤던 무척 커서 친구와 나눠먹었던 잔대, 그 맛이였다.
곰취나물이다.
'농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논뚝바르기와 고구마심기 (0) | 2012.05.21 |
---|---|
논뚝바르기 (0) | 2012.05.21 |
산소정리와 볍씨넣기 (0) | 2012.04.22 |
논뚝 보수하기 2012 (0) | 2012.04.15 |
벼 콤바인작업과 도정 (0) | 2011.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