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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밭 비닐씌우기

작은 밭 비닐씌우기2025.06.08. 토사가 유입되어 엉망이 된 작은 밭에 그냥 두면 풀밭이 될 것 같아 110mm 검은 비닐을 덮었다. 로타리를 치지 않고 잡초위에 그냥 덮어서 구멍이 나기도 하지만 다음에 들깨를 심기 위해 비닐 멀칭을 했다. 작년에는 땅콩을 심었지만 올해에는 들깨가 적당할 것 같다. 날씨 무척 더운 날이다. 한여름 같은 날이였다. 밤에는 열대야가 약간 있었다.

농사이야기 2025.06.09

참깨심기 및 꿀고구마 마무리심기

참깨심기 및 꿀고구마 마무리심기2025.06.08. "슈퍼안산참깨"를 영주 자형에게 5판(7*15=105포기)을 얻었다. (며칠 후 추가로 3판 추가 심음)작년 고추 심은 곳에 비닐을 벗기지 않고 그냥 둔 곳에 참깨를 심었다. 날이 가물어서 조로에 물을 담아 주면서 심었다. 가까이에 있는 스프링클러도 돌렸다. 작은 범위이지만 안전하게 확실히 살리고 싶었다. 참깨 모종을 다 심은 후 복골에 있는 잔류물은 고구마골에 놓아서 고구마 줄기가 뿌리를 내리지 않도록 옮길 예정이다. 며칠 전에는 꿀고구마 모종을 "왔니껴? 안동5일장"에서 3단 15,000원에 사서 추가로 심었다. 가구리에 물주지 않고 심은 곳에 빈곳이 많아 추가로 심었다. 남은 모종은 가구리밭에 1골을 심었다. 이제 이곳에도 점점 작물을 심으며 채워..

농사이야기 2025.06.09

고추밭에 대파심기 도전

고추밭에 대파심기 도전2025.06.07. 대파모종을 한골 심었다. 비닐하우스 옆에 거리를 두며 3개씩 사선으로 심었다. 그래도 모종이 많이 남았다. 올해에 새로운 도전을 해본다. 고추밭 사이 대파모종을 심었다. 나중에 고추가 자라고 그 사이 그늘이 되어 대파모종이 질기지 않고 먹기 좋을 정도로 클 것 같았다. 그래서 고추따는 골을 피하여 한쪽방향으로 모든 골에 심었다. 영해"만세시장"에서 2단(굵은 1단에 7,000원) 구입하였던 모종을 미리 묻어 두었다가 고추골에 1차 추비를 하고 난 후 고구마 심던 꼬쟁이로 눌려 심었다. 비닐을 상하지 않고 심기가 아주 좋았다.올해 대파를 나누며, 또 많이 먹게 생겼다. 요즘 이 노래를 즐겨 듣는다. 이순길 끝없는 사랑https://www.youtube.com/..

농사이야기 2025.06.09

고추밭 줄매기

고추밭 줄매기2025.06.06. 고추줄을 묶는 것은 고추의 뿌리가 약해서 바람에 넘어지거나 또 커가면서 비대해진 줄기 영향으로 도복되기 쉽기 때문이다. 알루미늄으로 된 구멍난 막대에 고추줄을 넣고 고추골을 따라 묶었다. 양족에는 든든하라고 고추지지대를 두개 망치로 박았다. 작은 구멍을 통해 나오는 고추줄을 먼저 첫번째 기둥에 묶어 놓고 기둥을 따라가며 1번 감고 다시 돌아 올 때에도 1번씩 감았다. 아주 쉽게 묶을 수 있는 방법이다. 허리가 아프지 않고 서서 감을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Lg0erjLdxY

농사이야기 2025.06.09

남선 고구마심기 및 고추밭 스프링클러 설치

남선 고구마심기 및 고추밭 스프링클러 설치2025.06.01. 남선면 밭은 애증의 밭이다.작은 밭에 비닐하우스 철골이 있고, 첫해 고구마 수확을 많이 주었던 밭이다.그 후해에는 멧돼지가 들어와 수확을 못 했었고, 다른 작물로 전환하여 심어야 했던 아픈 기억의 밭이다. 이제는 옆밭 임대자가 멧돼지 피해방지를 위해 쳐 놓은 2겹의 고라니 망을 의도적으로 불로 태우기도 하였다. 경계 밭뚝어 심겨진 붉은 작약도 로타리치며 없애 버렸다. 걸어 다닐수 없게 밭뚝이 없어지면서 작물을 바짝 붙여서 심겨 놓았다. 그리고 올해에는 로타리 작업을 하면서 철골 1개를 구부려 빼 놓았다. 재생할수 없을 정도로 S자 로 망쳐 놓았다. 어느날 밭에 가니 철골 하나가 밭 입구에 놓여 있었다. 그것이였다. 1차 고구마를 심고 2..

카테고리 없음 202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