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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체리나무, 복숭아나무, 블루베리 심기

감나무, 체리나무, 복숭아나무, 블루베리 심기2027.7.21. (일)  무척 더운날씨이다. 여름 장마비가 끝나고 며칠째인지 폭염의 연속이다. 핸드폰으로 무료 나눔에 신청하였다가 직접 가서 캐 왔다. 체리나무는 심고 나니 금방 되 살아 난 듯 잎이 생글생글 하지만 다른 것은 모두 잎이 말라간다. 그늘이 많은 감나무는 초록색 잎의 색깔을 가지고 살아 있는 듯 보인다. 그러나 체리나무와 복숭아는 더위 견디지 못하는 것 같다.  작년에 심어 심은 해에 무화과 나무에 열매를 따 먹고 올해 겨울에 가지가 말라 즉은 듯한 것이 밑둥치에서 싹이 나서 제법 크게 자라고 있어 기쁘다. 4그루의 나무가 앞으로 가을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나무가 심다가 벌에 쏘였다. 뭐~ 한두번 쏘이는 것도 아닌네 하며 지나가..

농사이야기 2024.07.29

와룡면 고구마밭에 멧돼지 3차,4차,5차, 침입

와룡면 고구마밭에 멧돼지 3차,4차,5차, 침입2024.7.24.  연속하여 침입하고 있다. 속수무책이다. 작년에 이어서 방문하고 있다. 들어오면 보수하고, 또 들어오면 보수하고, 또 보수하고, 또 보수하고~그렇게 하고 있다.태양광 조명을 설치해 놓아도 들어왔다. 붉은 색을 싫어 한다고 해서 붉은 색이 찐한 도로에 사용하는 것을 세워도 보았지만 안된다.  그러다가 목축전기 설치를 내년에 해야 겠다는 다짐과 나프탈렌을 곳곳에 던져 놓았다. 그렇게 하니 멧되지 침입 흔적이 없다. 오지 않았다. 아니 철망근처에 발자욱이 선명하지만 밭에 들어 오지는 않았다.그래서 나프탈렌을 굵은 것과 포장된 것, 중간크기, 작은 낱개 등 많이 구입하였다.  이제 들어 오지 않는다. 더 많은 나프탈렌을 철망 아래에 던져 놓았다.

농사이야기 2024.07.29

콩순자르기, 콩순치기

콩순자르기, 콩순치기2024.07.27. 1차순치기(2024.07.06) 1차순치기(2024.07.06)콩과 들깨에 가지가 많이 나도록 또 웃자라지 않도록 가지치기를 해 주었다. 새순을 쳐야 가지가 많아져서 열매를 많이 단다.  호우에 밭에 들어가는 입구가 진흙처럼 질척하다. 조심해서 들어 갔다. 입구에서부터 풀약을 조금 쳤다.  올해 말에는 도로포장을 해 준다고 지씨이장님이 말해 주었다.     2차순치기(2024.07.27)

농사이야기 2024.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