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23>
분홍색 우렁이 알이 무척 곱습니다.
우렁이가 잡초를 먹고 있습니다.
빗물을 잎줄기로 받고 있습니다.
우러이가 알을 낳은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청개구리는 콩잎 우산위에 앉아서 쉬고 있습니다.
여치도 쉬고 있습니다.
나리꽃 한송이가 무척 아름답게 보입니다.
벼를 위해 잡아야 하는 자연의 하나처럼 그냥 놔두어야 하나 고민하게 만들었습니다. 푸른색으로 지나쳐 보면 안 보입니다.
뀌뚜라미도 있습니다.
요즘, 나의 여름 노래를 대신 불러주고 있습니다.
논뚝 콩밭을 매기 전입니다.
정리한 후 사진입니다.
비가 서서히 굵어 지고 있지만 매기 시작하였습니다.
많은 비가 와서 마치지 못하고
옷만 흠뻑 젖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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