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사에는 겨울 찬바람이 물러가고 향긋한 풀내음이 나는 듯 하다.
↑ 전세버스에서 내린 사람들이 입석에서 출발하고 있다.
↑ 응진전과 청량사 갈림길
↑ 산꾼의 집(약차를 무료로 마실 수도 있다)
↑ 세속의 바람에 등불이 흔들고 있다.
↑ 석탑은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 염원을 바라는 합장
↑ 된장차가 있는데 무척 짜다. 산행후 한잔 마시는 것은 좋지만 건강에 너무 짠 것은 좋지 않다.
↑ 살아가면서 자신보다 타인을 생각할 때가 더 많다.
↑ 생각나무의 노란 꽃이 피면 봄이 온 것이다.
↑ 까치소리 식당 내실에서 바깥의 두사람의 노란 등산옷이 무척 잘 어울린다.
술도 물도, 된장도 산채비빔밥도 모두 하나가 되어 즐거움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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