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사늘한 바람이 얼굴을 스친다. 곧 추수할 날이 가까워 오고 있다.
벼가 이삭이 시작할 때부터 물을 많이 대서 충분한 양의 물을 흡수하여 벼가 여물도록 하였다.
오늘 하늘을 쳐다보니 희구름과 파란하늘이 좋았다. 그런 하늘이 그냥 좋다.
파란 가을하늘!
<아래 사진은 2012. 9. 20. 오후 논>
'농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벼는 논에서 자란다42 (0) | 2012.09.26 |
---|---|
벼는 논에서 자란다41 (0) | 2012.09.22 |
벼는 논에서 자란다39(고라니의 난동) (0) | 2012.09.18 |
벼는 논에서 자란다38 (0) | 2012.09.16 |
벼는 논에서 자란다37 (0) | 2012.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