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수확하기 전 예초기로 순치기
작년에는 초기에 낫으로 고구마덩쿨을 들어 내었다.
골이 깨끗하게 되어 고구마케기는 좋지만 그만큼 힘이 많이 든다.
그래서 올해에는 덜 힘들게 고구마순을 예초기로 베었다.
작업속도가 작년보다는 훨씬 빨라졌다.
그러나 올해 고구마는 작년보다 수확량이 적다.
(* 10Kg 박스에 25,000원정도 판매하는 것 같다,
길거리 판매하는 곳에 물어보니 30,000원 판매한다고 한다.)
와룡 2번 밭에는 "호박고구마"로 품종을 잘못 선택하여 모종이 죽거나 줄기가 뻗어 나가다 죽어 버려서 잡초가 많았었다.
이 밭에는 꿀고구마(베니하루까)만 심었지만,
작년보다는 수확량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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