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밭에는 너구리가 또 침입하여 난장판이되었다.
비닐하우스 옆 땅콩밭에 지난번 너구리가 침입했던 곳이다.
그래서 파란망으로 울타리를 쳤 놓았었는데,
이번에 작은 틈으로 다시 들어와 많이도 땅콩을 까 먹었다.
지난번 작은 밭에처럼 빨리 수확해야 되는데 시간이 없다.
라디오를 틀어 놓았다. 그런데도 다시 들어왔다.
참으로 농사가 어렵다.
하늘과, 자연과, 정성이 있어야 좋은 상품으로 수확할 수 있다.
태풍 "제11호 힌남노"가 포항에 인명과 많은 피해를 남기고 갔다.
이제는 "제14호 난마돌"이 일본 열도를 타고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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