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집 논에 모심기 하는 모습
2번 논에 물이 모자라서 로타리작업을 다하지 못하고, 며칠 물을 퍼서 가두어 놓았다.
로타리 작업을 위한 물이 되었다.
로타리 작업 후 이틀, 우리 논에 모심기가 시작 되었다.
현재까지, 최고 늦은 모심기이다.
할배도 우리 논을 마지막으로 기계를 씻고 보관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오트바이를 탄 남자들이 나무를 톱으로 잘라서 토종복숭아(복상)을 따갔다고 하였다.
나무는 피해를 입히지 말아야 내년에 또 딸수 있는데!
볼 수록 아쉽다.
전봇대는 피해야 한다. 술먹고 덤벼들다가 백전백패
전봇대가 불편하지만 관정을 생각하면 공생하여야 한다.
아침 6시 51분
로타리 치고 2~3일 가라앉은 후에 모심기를 하지만, 그럴 시간이 없어서 어제 늦게 로타리하고 바로 모심기를 한다.
로타리 후 바로 모심기는 이앙기의 속력을 낼수 없고 천천히 심어야 한다고 한다. 유리한 점도 있다. 이앙기 자국이 생기지 않았다.
논에 물은 적당한 것 같다.
큰집 논으로 왔다.
지난 주에 1, 5번 심은 후 남은 2,3,4번 논에 모심기를 한다.
이곳에도 물이 모자라서 큰집으로 올라가는 식수를 며칠간 퍼서 로타리작업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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