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이야기

제1회 안동낙동강변 전국 수영대회4

무당 거미 2017. 8. 21. 00:20

제1회 안동낙동강변 전국 수영대회4

2017.08.20(일) 경쟁일반 및 핀 수영대회  45mm렌즈 촬영

 

즐거운 하루였다. 처음으로 참가해본 강수영대회

어릴적 놀던 낙동강물은 아니였다. 시야가 전혀 확보가 안되어 초보자는 미리 겁을 먹을 수 있고 가끔 기름냄새와 수초가 몸에 감기기도 하여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다.

 우리팀이 상을 휩쓸어 왔다. 단체전과 개인상을 다수 우리팀에서 가져왔다.

그리고 뒷풀이~ 그 자리에서 가지 못하고 모두 앉아 우승을 자축했다.

오랜만에 아이처럼 즐거움을 느꼈다. 

  

이성원-엄마야 누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