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일기-처서를 지난 논 2016.08.29
2016.08.23이 절기상 처서이다. 처서를 일주일 지난 논이다. 그 뜨겁던 여름에도 물이 모자랐다. 지금도 물이 모자란다.
큰아버지께서 이삭이 필무렵에 물이 많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신다. 관정으로 물을 퍼도 논바닥이 갈라진 틈으로 물이 새는지 잘 채워지지 않는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하다. 잠을 편하게 잘수 있어서 좋다.
*처서 [處暑] :
이십사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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