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새해맞이를 안동수영사랑동호회와 함께 했다.
계사년의 첫 떠오르는 태양이 잠시 비추어 주더니, 구름속으로 숨어버리고, 축복의 흰 눈을 다시 내려주었다. 정상에서 눈을 맞으며 하산을 시작했다. 올해 계획한 일들이 모두 이루어 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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