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남선면 땅콩밭과 강낭콩(호랑이콩)심기
2023.05.14.
생명력이 대단하다.
흙을 밀어 올리는 싹이 무척 강인해 보인다.
덮어 놓은 흙이 비를 맞아서 딱딱해져 있지만 땅콩싹이 그것을 밀어 올리고 있다.
주방에서 싹이 50cm정도 자란 열매마(하늘마)가 있어 추가로 남선면 하우스 철골밭에 심을려고 한다.
강낭콩(호랑이콩)이 며칠 전부터 싹이 많이 자랐다.
더 기다리지 못할 것 같아서 철주 밑에 심을려고 아침 일찍 남선으로 향하였다.
땅콩, 생명의 위대함을 잠시 느낀 후
가지고 간 씨앗을 심었다.
가능한 잘 살아나도록 물기를 묻혀서 심었다.
호랑이콩도 심었다.
씨앗이 남아서 가장자리에 묻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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