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일기 - 소낙비 내린 후 아침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비슷하거나 똑같은 사진에 조금은 식상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농부의 마음은 벼가 하루하루 달라지는 것과 논뚝에 심은 검은 콩이 싹을 내고, 조금씩 키재기를 하는 것을 보면 즐겁기만 하다. 오랜만에 소나기가 내렸다. 즐거운 단비다.
20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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