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농사이야기-물대기 안간힘
금계국이 피어있는 국도35호
가뭄으로 점점 말라가는 논
중간에 잡초가 소복히 집합하고 있다.
아래 2번논에는 물기가 안보인다.
2번논으로 물을 대기 시작하였다.
2번 논으로 관정을 돌리고 나니 1번논이 말라가고 있다.
2번논에 1주일 관정을 대어 보았지만 일부분만 물이 보인다.
물은 생명이다.
인류의 전쟁은 앞으로 물과 식량전쟁이 될것이라는 말이 있듯이
가뭄에는 물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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