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차박하기 좋은 곳 감악산
경남 거창군 남상면 무촌리 산 312
작년에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길 583-76" 600마지기에서 차박했던 기억이 나서 거창 감악산을 찾아 보았다.
거창읍에서 멀지 않았다.
겨울이라서 차는 올라가는 길 몇 대를 보았고, 정상에도 주차한 차가 있었다.
산꼭대기여서 바람이 세게 불고, 풍력발전소는 잘도 돌아 가고 있었다.
꽃은 말라 대궁만 남아 있고, 사람들은 추워서 잦은 걸음으로 다니고 있었다.
경치가 좋았다.
주차장이 넓고 뷰가 좋아 차박하기가 적당한 곳이다.
그러나 화장실이 부족할것 같다. 3칸의 이동형 1개 밖에 없었다.
전망테크는 아직 완성되지 않고 공사중이다.
그곳에는 바람이 더 차거워 오래 있을 수가 없었다.
- 올라가는 길 : 급커브의 경사가 있으나, 차량이 교차할 수 있는 길,
- 화장실 : 한 곳 밖에 없으며 남1,여2개로 부족한 상태
- 물 : 전혀 없어 미리 준비하고 화장실도 물시설이 없어 손씻기도 못함.
- 쓰레기처리 : 당연히 본인이 가지고 가야함. 버리는 곳 없음.
'느리게 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일 2022.03.04~05 (0) | 2022.03.04 |
---|---|
박근혜 전 대통령이 거주할 집 찾기, 대구 달성군 유가읍 (0) | 2022.02.19 |
경남 거창군 수승대 거북바위 (0) | 2022.02.19 |
경주 추억의 달동네에서 달고나 만들기 (0) | 2022.01.23 |
경주 첨성대, 계림숲에 닭소리 (0) | 2022.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