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거미는 하늘에 집을 짓는다

gold1983.tistory.com/m

夢魂(몽혼) 近來安否問如何 (근래안부문여하) 月到紗窓妾寒多 (월도사창첩한다) 若使夢魂行有跡 (약사몽혼행유적) 門前石路半成沙 (문전석로반성사) 요즘 그대 어찌 지내시는지요? 달 밝은 창가에 그대 생각 많이 힘들어요, 그대 찾는 꿈속 나의 넋이 자취를 남긴다면, 그대 집 앞 돌 길은 아마도 모래가 되었을 거예요!

구독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