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분무기(배부식), 인력분무기, 인력배부식분무기 수리
수동분무기(배부식), 인력분무기, 인력배부식분무기 수리
몇 년 동안 창고에 있었다. 먼지와 거미줄을 걷어내고 수도물로 씻었다. 현재 사용하던 것보다 새것이다. 찌그러진 곳도 없이 깨끗하고 상태가 좋았다.
먼저 분무기의 윗부분을 분리하였다.
실린더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이다.
'광성식 KOREA' 글자가 선명하다.
여자들의 머리핀처럼 생긴 윗쪽 고정핀을 먼저 제거하고
살며시 끌어 올리면 분해가 된다.
연결호수도 분리하면 작업하기 좋다.
내부의 가죽패킹이 반대로 장착되어 있었다.
누군가 수리한다고 하였지만 잘하지 못했다.
가죽패킹 안쪽에 쇠구슬이 움직이지 않았다.
예전에 사용하고 그대로 방치하여 찌꺼기가 눌려 붙어서 그런 것 같았다.
수돗물에 깨끗이 몇번이나 씻어 내니
진공작용을 하는 볼(쇠구슬)이 움직이며 제 기능을 하였다.
분해와 조립은 동전으로 해도 되는 듯 하다.
롱로즈플라이어(쥐꼬리플라이어)로 열었다.
조립후 작동했으나 안되어서
다시 고정핀을 분리하였다.
가죽패킹이 역시 문제인듯 하였다.
그러나 ~~~
가죽패킹의 문제도 있지만 실린더를 보며 손잡이를 잡고 조작해보니
실린더 아래쪽에 물이 압축을 해주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실린더를 분리하였다.
실린더 분해는 바닥에 나사를 풀면되는데
윗쪽에 손을 넣어 잡거나 렌츠로 잡은 후에 돌려야 분해가 된다. 실린더 아랫쪽에도 물이 새지 않도록 고무패킹이 있다.
실린더를 살펴보니 역시 볼(쇠구슬)의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윗쪽처럼 굳어서 움직이지 않아 물을 잡아 압축을 해 주지 못하고 있었다.
(쇠구슬이 2개이다. 위쪽, 아래쪽-2개 모두 굳어 있었다)
그래서 다시 수돗물에 깨끗이 헹구어 내었다.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