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로타리작업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4월에도 눈이 오고, 5월에는  중복더위처럼 더위 기록을 경신하였다. 또한 작년에 비해 비도 많이 내렸다. 그래서 천수답인 논에는 농사준비하기가 좋았다.

  논농사의 시작인 논뚝정리와 모심기 전에 해야 할 로타리 작업을 마쳤다.

  로타리 작업 후 전처치 제초제(미리매)를 살포하여 초기에 잡초를 제거해야 한다.

    

  시원하게 정리된 로타리작업 후의 논

 

  앞집에서 비닐을 씌우고 미나리를 재배하고 있다

 

 

 

 

 

 모심기 할 어린 모종

 

 

 논이 평탄해야 잡초도 없고, 물관리 하기가 쉽다.

 며칠 후 삽질하며 힘을 쏟아야 할 부분을 발견하였다

 

 

 

 

 

 꼬리달린 개구리들이 몰려 다니고 있었다

 

 2, 3번 논에도 시원하게 로타리 작업이 되었다

 

 

 

 

 

 미꾸라지가 로타리 작업에 치명상을 입었는 모양이다

 

 

 

 

 

 

 

 

 

 

 

 

 

 

 

 

 

 

 

 

전처치 제초제

 

 

㈜경농 ‘미리매’ 이앙전처리제 출시

피, 물달개비 등 저항성잡초에 뛰어난 효과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은 이앙전에 처리하는 효과좋은 논잡초약 ‘미리매 액상수화제’를 새롭게 출시하여 농업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리매 액상수화제’는 이앙벼에 대하여 뛰어난 안전성과 피,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 등 저항성잡초에 뛰어난 약효 안정성을 발휘하는 이앙전처리제이다. 액상수화제로 물에 희석하지 않고 원액 그대로 처리하므로 사용이 간편하며, 토양처리 제초제로 피를 비롯한 일년생잡초에 효과가 우수하다. 특히 설포닐우레아계 제초제에 저항을 나타내는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 알방동사니 방제에 효과적이다. 또한, 약제처리후 토양표면에 강하게 흡착, 약제처리층을 형성하며 약효지속효과도 우수하다. 인축 및 어류에 대한 독성이 낮은 것도 큰 특징이다. 효과적인 사용방법은 논 폭이 20미터 내외일 경우, 써레질로 논 표면을 잘 고른후 논둑을 걸어가면서 4~5걸음마다 1회씩 논 안쪽을 향하여 가능한 멀리 휘둘러 처리하면 된다. 논폭이 30미터 이상 넓을 경우에는 논둑에서 약제를 처리한 후 논 가운데를 걸어가면서 2걸음마다 좌우로 한번씩 처리하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문의 : 02-3488-5996)

출처 : http://www.koreacpa.org/new/sub.html?board_code=data_board&num=505&po=2r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