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이야기
고구마밭 밑거름 주기 고구마비료 살포
무당 거미
2022. 4. 10. 08:21
고구마밭 밑거름 주기, 고구마비료 살포
고구마비료는 적당량으로 적당한 시기에 주어야 한다,
그리고 퇴비는 넣지 말라고 많이들 이야기한다.
작년에 흥부비황골드를 300평당 12개 뿌렸던 것을 올해에는 8개로 줄였다.
다른 밭에서 검은색의 무뉘가 발견되어 올해에는 최소화하거나 안 뿌리려고 하였지만 다른 작물을 곁들이게 되면 토양에 힘이 없을 것 같아 실험차원에서 살포하였다.
물론 로타리 치기 전에 고구마 전용비료15kg(300평당 60~70kg이므로 6포를 살포)와, 입상황산카리20kg(300평당 1포1/2살포)를 적당량 뿌리고,
비닐멀칭 전에는 "포스3kg(300평당 6포 살포+1포)" 굼벵이약도 칠 계획이다.
고구마 전용비료는 연작할 때는 꼭 넣어야 한다고 들었다.
쪽파가 하루하루 달라진다. 점점 색깔이 좋아진다.
파전생각이 난다.
옆밭을 시작하였다. 사각형이 아닌 곳은 전후진을 많이 하여 시간이 더 걸린다.
7시전에 마칠 수 있어 다행이었다. 부랴부랴 장비를 덮어 놓고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