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갓바위(약사여래불)

  팔공산 갓바위(약사여래불)는 소원을 한가지씩 이루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휴일을 맞이하여 모여드는 모양입니다. 정상부근에서 1시간정도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마침내 도착하였습니다.

소원을 비는 사람들은 어떤 소원을 빌까? 궁금하였습니다. 허리를 제대로 세우지 못하는 사람도 험한 돌계단을 올라와서 두손을 모으고 있습니다.

  문득, 내 소원은 무엇인가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소원을 생각해 달라는 소원을 빌고 왔습니다. 

 

팔공산 갓바위

 

 

 

 

 

 동전을 바위에 붙이고 있는 사람들

 

아래 용주암 주변에 눈들이 쌓여있습니다

 

 

 

아래에서 쳐다 본 갓바위 선본사

 

 

 

관암사

 

 

아래는 팔공산 가기전에 들렸던

군위 삼존석굴(제2석굴암), 국보 제10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