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Proof of Innocence, 2015
“빤스까지 싹 벗겨줄게”
갑질하는 금수저에게 날리는 통쾌한 한 방!
한때는 모범 경찰, 지금은 잘 나가는 브로커 ‘필재’(김명민).
끊이지 않는 사건 수임으로 ‘신이 내린 브로커’로 불리는 그와
브로커 모시며 일하는 변호사 ‘판수’(성동일)에게
어느 날, 사형수로부터 의문의 편지 한 통이 도착한다.
“대해제철 며느리 죽인 놈이네. 이런 사건은 근처에도 가면 안돼”
세간을 뒤흔든 인천의 재벌 ‘대해제철 며느리 살인사건’의 범인 ‘순태’(김상호)는 자신의 억울함을 주장하고, 사건 브로커 ‘필재’는 점점 커지는 사건의 배후가 있음을 직감한다.
권력과 돈으로 살인까지 덮어버린 재벌가의 만행을 밝히기 위해
브로커 ‘필재’와 변호사 ‘판수’ 아재콤비가 답답한 속을 뻥! 뚫어줄 특.별.수.사를 시작한다!
ABOUT MOVIE 1
‘실력도 싸가지도 최고! 문제적 브로커’에게
도착한 특별한 편지!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뚫어줄 사이다 같은 영화 탄생 예고!
2016년 6월, 유쾌한 범죄수사 영화가 찾아온다!
2016년 6월, 새로운 스타일의 범죄 수사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가 관객을 찾아 온다.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권력과 돈으로 살인까지 덮어버린 재벌가의 만행을 파헤치는 사건브로커의 통쾌한 수사극이다. ‘돈 따라 움직인다’라는 영업철칙을 가지고 있는, 언제나 사건 수임이 끊이지 않는 변호사 사무실 브로커 ‘필재’에게 의문의 편지 한 통이 날아들고, 돈보다 더 구린내를 맡은 ‘필재’는 경찰도 검찰도 두 손 두 발 다 든 이른바 ‘재벌가 며느리 살인사건’의 전모를 파헤친다.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재벌가 며느리 살인사건’이라는 스릴 넘치고 묵직한 이야기에, '실력도 싸가지도 최고'인 브로커라는 재기 발랄한 캐릭터 설정과 유쾌하고 통쾌한 스토리 라인을 더했다. 재벌가 뒤에 숨겨진 이면을 유쾌한 톤으로 풀어내며 기존 범죄 수사 장르에 유머러스함을 가미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화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것.
‘돈이 곧 권력인 세상’에 정면으로 맞서며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뻥 뚫어줄 사이다 같은 영화라는 것도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의 매력적인 지점이다. 철저히 영업철칙에 따라 움직이는 브로커 ‘필재’가 돈과 권력을 상징하는 거대 재벌가를 상대로 선사하는 유쾌한 반격은 관객들에게 통쾌하고 짜릿한 쾌감을 줄 것이다.
ABOUT MOVIE 2
명불허전 연기본좌 김명민
사극 코미디 <조선명탐정>, 한국형 재난영화 <연가시> 이어
범죄수사 <특별수사>까지 흥행메이커 등극!
평점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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