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이야기

제33회 대구광역시장배수영대회 겸 제3회대구광역시장배전국마스터즈수영대회 참가

무당 거미 2013. 6. 17. 08:13

제33회대구광역시장배 수영대회 겸 제3회대구광역시장배 전국 마스터즈수영대회

  처음 도전해 보는 자유형 100m에는 은메달을 땄다. 항상 자신이 없었던 평영에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되었다.

  작년 한해 수영장 공사로 운동에 적극적이지 않고, 체중관리도 소홀히 하여 힘에 부치는 것보다 숨차는 것이 더 부담이 되었다. 대구 두류수영장은 수년 그대로이지만 난 기록이 변하고 관심종목도 변하게 되었다.

  개인혼영이 내 종목이라 생각하고 있었다가 올해 처음으로 자유형에 도전하여 입상한 것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