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와 행사

2013 한절골 얼음축제 "손이 시려워, 발이 시려워"

무당 거미 2013. 1. 2. 12:30

한절골 얼음축제 "손이 시려워, 발이 시려워"

 

길안면 대사리 한절골~~ 조그마한 산골마을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손이 시려워, 발이 시려워란 주제로 1월 12일~13일까지 2일간 한절골 얼음축제를 개최합니다.

 

길안천 상류에 위치한 한절골은 물이 맑고 경치가 빼어나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자연적으로 형성된 끝없이 펼쳐진 양질의 빙판과 깍아지른 절벽을 이용하여 약 70m 높이의 빙벽과 얼음꽃 등을 설치하여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빙상운동회, 썰매타기, 썰매기차 등 다양한 얼음놀이와

기장막걸리, 꿀떡회, 다슬기국 등 토속음식도 맛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함께 어우러져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추억의 장으로

아이들에게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교육의 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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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골 얼음축제 "손이 시려워, 발이 시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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