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이야기

2012 고래불해수욕장 바다원영

무당 거미 2012. 8. 5. 23:07

바다원영을 올해에도 2012년 8월 5일 고래불해수욕장에서 있었습니다.

항상 그 자리에~

항상 그들이 있듯이~

올해에도 수고하신 분들과~

남모르게 도와주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태양은 뜨거웠고, 모래밭도 뜨거웠습니다.

바다는 출렁거렸고, 우리들 가슴도 기쁨으로 울컹하였습니다.

하루해가 떨어지고, 해지는 쪽으로 우린 버스를 타고 달렸습니다.

오늘 하루가 즐겁게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