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밭에 싹이 나고 있어요
남선면 밭에 적색 땅콩싹이 모두 잘 나고 있다.
중간에 깊이 심은 곳에는 토종 땅콩으로 보충하여 심었다.
와룡밭에보다 비교적 고르게 잘 싹이 나고 있다.
하우스 철골 옆에도 퇴근 후 풀을 뽑아 주어서 깔끔하게 보인다.
이곳에는 하늘마(열매마), 여주, 강낭콩(호랑이콩)이 심겨져 있다.
지난해 멧돼지가 와서 고구마를 한개도 수확하지 못하였다.
올해 땅콩으로 품종을 바꾸었으며, 땅콩을 제일 좋아하는 너구리만 오지 않는다면 좋을 것 같 다.
열매마와 여주, 강낭콩이 자라서 줄기를 타고 오를 때쯤이면 철골에 오이망을 설치해서 잘 자라도록 해 주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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