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밭에 비닐하우스 짓기
2022.03.13
오랜만에 비가 왔다.
비는 그동안 메말라던 대지를 젖셔주고 있다. 강원도 산불이 전국적으로 내린 비로 큰불은 잡혔다고 한다.
논가에 있던 가시오가피, 엄나무를 캐서 지내리 밭으로 옮겨 심었다.
비 오는 늦은 오후에 또한 비 오는 날에 심기가 좋았다.
가시오가피가 죽은 둥지 밑에서 가지가 나와 3뿌리를 만들어 놓아 더 많아 졌다.
비닐하우스를 짓기 위해 철골을 세워 놓았다. 10m *5m 넓이이며, 비닐을 씌우려면 빨리 문을 만들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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