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트5 - 평창] 육백마지기 Tip & 근처 인생 맛집 정보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msNUDvufI3s
강원도 평창군 육백마지기 2021.08.12
주소: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길 583-76
강원도 평창군 남쪽에 자리한 청옥산의 정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해발 1,256m의 고지대는 축구장 6개를 합친 크기의 넓은 평원이다. 육백마지기라는 이름 역시 ‘볍씨 육백 말을 뿌릴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평원’을 뜻한다. 1960년대에 산 정상에 정착한 화전민들이 약 59만㎡에 이르는 거친 땅을 개간해 한국 최초의 고랭지 채소밭을 만든 것이 시초다. 오늘날 육백마지기는 자동차로 쉽게 오를 수 있는 산 정상이자 자연 친화적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산 정상에는 탁 트인 하늘 아래 20여 기의 대형 풍력발전기가 돌아가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봄에는 야생화 생태단지의 새하얀 샤스타데이지가 초지를 뒤덮어 더욱 아름답다. 아담한 성 모양 조형물, 산 능선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무지개 의자 등 곳곳에 포토존이 자리한다.
아름다운 경관이 입소문이 나며 일몰 사진 촬영, 별 관측, 차박(차에서 숙박하는 캠핑) 등의 목적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주차장, 화장실, 나무 덱 전망대 등 기본 편의 시설을 갖췄다.
[네이버 지식백과] 평창 육백마지기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늦은 출발이였다.
내일 하루 휴가를 내어 3일의 연휴가 되었다.
목요일 밤이지만 토요일 같다. 그러나 평일에 가는 여행은 조용하다.
다만, 휴가철 막바지여서 이동하는 차량이 많을 것 같다.
네비게이션과 티맵을 이용하여 영주, 단양, 제천, 평창으로 이동하였다.
단양휴게소는 고속도로에서 한쪽으로 깊숙히 들어가야 하므로 조용하였다.
청옥산 굽은 산길을 돌아 비포장 도로도 있었다.
육백마지기 주차장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 차들이 주차하여 있고,
올라오는 중간중간에도 많은 차들이 차박을 하고 있었다.
다음날 아침 화장실이 잘 되어 있어 세면을 간단히 하고 주변을 탐방하였다.
키 낮은 달맞이 노란꽃이 돋보였다.
데이지 꽃이 많이 핀 곳이지만 이미 지고 없었다.
계곡 아래에는 흐린날씨지만 첩첩산중 정상에서 보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었다.
풍력발전기가 옆에서 보니 씽~씽~ 하는 바람소리가 무척 크게 들렸다.
서서히 사람들은 떠나고 주차장이 점점 한자리씩 공간이 늘어 나고 있다.
아침 해가 쏟아 오르고 있다.
지난 밤에 별을 맘껏 볼 수 없는 날씨에 아침 해라도 이렇게 보는 것이 고마웠다.
차박한 것도 고마웠다.
강릉 안반데기와 대관령 차박처럼 이곳도 역시 좋은 차박장소이며 특히, 별을 잘 볼 수 있어서 좋은 곳이라고 한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스탤스차박"을 하는 것이 타인에 대한 배려이다.
무지개인 듯 7개의 의자가 놓여 있다. 이슬에 젖어 앉지 못하였다.
저녁풍경이 좋을 것 같은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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