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심기 준비, 논 로타리 작업을 하였습니다. 2021.05.26(수)
모심기 3~4일 전쯤에 보통 많이 합니다. 논흙이 가라앉은 상태에서 모를 심어야 이앙기모가 밀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휴가를 내어서 47마력의 트랙터로 로타리 작업을 하였습니다.
논이 평탄하지 않아 로우더(바가지)로 흙을 몇차례 낮은 곳으로 옮겨 부었습니다.
뽕나무 밑에는 너무 깊어서 로타리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트랙터가 늪에 빠지면 포크레인을 불러야 하므로 모심어 얻는 이득보다 더 많은 손실이 있을 수 있어 포기하였습니다.
언제는 균형과 수평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사회생활의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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