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배향길 뱀골천에서 휴식
제천을 지나 신림IC에서 내려 굽은 도로를 한참가야 도착할 수 있다. 그런 골짜기에 멋진 집들이 많이 있다. 이런 곳에서 별장처럼 사는 것 같았다. 산이 깊고 바람또한 시원하다. 경북포항이 최근에 37도를 올라 온열질환자가 많이 발생하였다고 한다. 그런 날씨 중에 이곳은 시냇물이 좋다. 그늘 진 곳에서 물에 들어갔다 나오니 추웠다. 물이 맑고 깨끗하다. 다음달에 낙산 해수욕장 근처에서 모임을 가져야 하는데 이런 계곡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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