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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심기 준비와 청개구리

무당 거미 2012. 6. 10. 22:47

 모든 논은 모심기를 마치고 어린모의 모습을 버리고 파랗게 잘 자라고 있다.

우리 논에는 이제야 모심을 준비를 하고 있다.

전국적 가뭄이 미리 준비하지 않아서 이제까지 모를 심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주위의 관정에서 며칠간 물을 퍼서 겨우 로타리를 치고 이제 심을려고 한다.

논뚝을 예취기로 베고, "미리매"라는 제초제(이앙전 전처지)를 쳤다. 

큰집 논에 있던 모를 경운기로 옮겨 왔다.(99판)

그리고 살충 살균제인 경농의 "삼국통일"입제를 모판 20판당 1봉지(1.2kg)를 골고루 쳤다. 

올해엔 작년처럼 피(논잡초)로 인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