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이야기

농사일기-마른논과 금계국(14일)

무당 거미 2017. 6. 10. 22:35

농사일기-마른논과 금계국(14일)

 

 

박경애 - 나 여기 있어요 kpop 韓國歌謠

 

 

 

 

 

 

 

 

 

 

 엉겅퀴 꽃차를 만들어 마시고 있다. 간에 좋은 실리마린 성분이 꽃과 씨앗속에 많이 있다고 한다.

작년에 심었던 것이 올해 여러곳에서 싹이 났다. 그래서 이곳 저곳 여러곳에 다시 옮겨 심었다. 내년에는 더 많을 것 같다.   

 

 

 

 

안동 신시장에서 토란을 샀다. 2포기 1,000원이다.

지난번에 덮어 놓았다. 검은 비닐에 심었다. 옆에는 들깨를 심었다. 잘살아 나야 할텐데~

 

 

 

 

 

 

 

 

애벌레 색깔이 짙다. 아무나 건들지 못하려고 색깔을 짙게 만들었는 모양이다.

 

 

 

 

 

 

잡초가 많이 올라오고 있다. 2012년 잡초제거 때가 생각난다. 

 

큰집으로 간다. 제일 아랫논만 말랐다.

이곳에도 금계국이 피었다.

 

 

 개미집

 큰집 뒤편에 묘터를 정리하고 있다.

 

 

 

 

 

다시 논으로 와서 관정 물을 정리하였다. 

 3번논은 여전히 메말랐다.

 

 

 

 꿀벌은 빠쁘다. 화분을 샀다. 먹고 있다.

고혈압에 좋은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