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일기-수확을 기다리는 벼(벼베기)
양희은 - 세노야 (1971)
양희은의 노래에 나오는 <세노야>에 뜻은
-'세노야'는 일제 시대에 일본 어선들이 우리나라 남해바다에서 멸치잡이를 할 때 그물을 당기면서 하던 어로요(민요)의 후렴구라는 설이 있습니다.
시 '세노야'
-고은 시인의 시로 김광희가 작곡하고 양희은 노래로 불러 유명합니다. 전북 옥구군 미면(米面)(지금의 군산시 미룡동)에서 태어나 자란 고은 시인이 지은 시(詩)입니다.
-옥구 앞바다에서 뱃사람들이 멸치잡이를 할 때 부르는 흥겨운 앞소리 '세노야'를 소재 삼아 지은 것이라 합니다. 그 일부를 살펴보면 ˝세노야 세노야 / 산과 바다에 우리가 살고 /산과 바다에 우리가 가네 //세노야 세노야 / 기쁜 일이면 저 산에 주고 / 슬픈 일이면 님에게 주네//˝
출처(세노야:문화콘텐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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